20230512 일본 도쿄 여행 4

3박4일 도쿄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다

여행왔을 때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고 벌써 부터 아쉬운 기분이었다

숙소 체크아웃하고 나가다가 밖을 바라보니 오늘은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였는지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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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비가 오고 오락가라 했지만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았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많이 변한 느낌이다

 

 

도쿄 여행 마지막날이니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간직하려고 찍어보았다

한적해보이는 거리의 풍경이다

 

 

마지막날은 날씨가 맑아서 좋았지만 햇빛이 좀 뜨거워서 초여름 느낌이 나는 날씨였다

 

 

오전에 캐리어도 락커에 맡기고 여러 곳 바쁘게 다니다가 마지막날을 장식하는 라멘을 먹으러 왔다

첫날 저녁에 먹었던 곳과 같은 브랜드의 다른 지점의 가게 였고 맵기는 올려서 먹었다

도쿄에서의 마지막 한끼라고 생각하니 맛은 맛있지만 마음은 아쉬웠다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었디

 

 

라멘으로 에너지 만땅 충전하고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들을 사러 열심히 돌아다녔다

 

 

그리고 당을 충전하러 아직 일본에서 못먹은 멜론 프라푸치노를 먹으러 스타벅스에 왔다

 

 

나름 벽샷? 도 찍어보았다

맛은 멜론의 향이 진하게 났으며 날씨가 좀 더웠는데  당 충전도 하고 시원하게 몸의 열기를 내렸다

 

 

당도 충전하고 기념품들도 쇼핑하고 이제 공항버스를 타러 역 근처로 왔다

떠날려니 발걸음이 무거웠다

 

 

공항에 도착하여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도시락과 빵들을 샀다

도시락안의 고기의 살은 아주 부드러웠으며 도시락은 뱃속으로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비행기 탑승전 마지막 일본의 하늘을 찍어보았다

구름들이 여러겹 쌓여있고 신기한 모양이었다

이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시간이다

 

 

한국에 잘 귀국하여 먹은 첫 음식인 공항편의점에서 사고 못먹고 가져온 돈까스 빵

한국에서 먹으니 감회가 새로웠고 일본 여행의 추억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마지막빵인 야끼소바빵

야끼소바의 면의 탄수화물과 빵의 탄수화물 조합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맛있게 잘 먹었다

이렇게 3박4일 일본여행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다

 

 

첫 해외여행인 일본여행을 가서 여러 곳을 구경하고 여러음식들을 먹으면서 느낀점들이 많았다

세상은 정말 넓다는점을 새삼 느꼈고 여러가지들을 생각하고 깨닫게되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