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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해외)

20231127 ~ 20231202 동남아시아 태국 여행 1부

by 김부스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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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

 

지난달 11월 27일부터 12월 02일까지 5박 7일 동안 동남아시아 태국여행을 갔다 왔었는데요:)

 

사진정리와 포스팅 작성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이제야 첫날 인천공항에서 출발부터 태국 방콕 도착까지의

 

여정들을 태국 여행 1부 포스팅으로 작성하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ㅎㅎ


인천공항에서의 낙곱새

 

저희는 일요일 출발이라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공항버스가 아닌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후

 

서울역에서 다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ㅎㅎ

 

비행기시간은 오후 17시 10분 비행기라 15시쯤 도착 후 입고 온 두꺼운 외투는 더운 태국까지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인천공항 2 터미널 안에 있는 외투보관업체에 맡긴 후 공항 내 식당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알차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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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전 모습

 

비행기를 많이 타보진 않았지만 타기 전에는 항상 설렘이 가득한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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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입국심사와 짐을 맡긴 후 비행기에 탑승하고 저녁시간 비행기라 해가 지는 일몰의 모습이 이쁘더군요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 걸렸고 다운로드해 온 게임도 비행기모드로 재밌게 하고  꿀잠도 자고 하니

 

 

태국 상공의 모습

 

어느새 태국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이쁜 야경들이 눈에 보였고 태국시간으로는 21시가 넘은 시간인데 한국보다 2시간이 빨라서 한국은 23시 정도네요

 

 

태국 공항의 모습

 

공항은 태국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식물이 보였고 짐은 꽤 기다려서 찾았습니다..

 

 

지하철 토큰

 

이제 숙소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 타는 곳으로 내려와서 무인기계에서 저희가 가려는 지하철역을 클릭을 하고

 

현금으로 지불을 하고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이용 가격은 가려는 지하철역 개수마다 다르게 책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하철역의 모습

 

태국스러운 지하철광고들도 보이니 태국에 온 것이 실감 났습니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 위치한 역에서 나오니 피부에서 태국의 온도가 체감이 되더군요ㅋㅋ

 

몇 시간 전까지 추운 한국에 있다가 지금은 더운 태국에 있으니 신기했고 개 한 마리도 더운지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숙소의 모습

 

예약한 숙소는 Mandarin Hotel Bangkok, managed by Centre Point이며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좋고

 

으쌰으쌰 캐리어를 열심히 끌고 가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서 숙소를 보니 방과 화장실이 깔끔했습니다ㅎㅎ

 

한국에서 가져온 샤워필터는 바로 교체해서 끼워주고 숙소 위치는 아래에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출출해서 먹을 것을 사러 주변에 마트와 쇼핑몰이 있는 쌈얀 밋타운(Samyan mitrtown)을 방문했습니다

 

이쁜 핑크색으로 입구 쪽과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으나 2024년을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보이더군요ㅎㅎ

 

 


 

빅씨의 모습

 

태국에 와서 재밌는 마트 구경도 빼놓을 수 없죠!

 

1층에는 쇼핑몰과 식당들이 많았고 지하로 내려놔보니 빅씨마켓이 있었는데 들어가 보니

 

다양한 과일들과 한국 마트에서 못 볼법한 과자들 그리고 색깔이 알록달록한 쌀로 만든 음식들이 보였습니다ㅎㅎ

 

 

세븐일레븐의 모습

 

마트구경을 하고 이제 먹을 것들을 사기 위해 1층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을 방문했습니다

 

입구에는 귀여운 미니언이 빼꼼 반겨주었고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먹을 것들과 샌드위치, 과자, 라면

 

그리고 태국에서 보니 더 반가운 한국라면들과 불닭볶음면이 보이더군요ㅎㅎ

 

 

편의점 음식들의 모습

 

꼬르륵 거리는 배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음식들과 음료수를 구매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ㅎㅎ

 

밥버거는 패티가 두 개나 들어있었고 든든했고 쫀득쫀득한 밥과 고기의 향이 나름 맛있었습니다

 

 

편의점 음식들의 모습

 

도시락의 맛은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었는데 밥에서는 동남아의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ㅎㅎ..

 

새우만두는 새우가 꽉 차있어서 담백하고 식감이 좋았고 햄치즈 샌드위치는 녹은 치즈와 햄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고

 

태국 편의점은 점원분들이 구매한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주셔서 따뜻하게 음식들을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첫날은 이동시간이 대부분이고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여 다른 곳은 구경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아쉬웠던 만큼 다음날부터는 알차게 돌아다녔으니 내용들을 정리하여 다음 태국 여행 2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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