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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해외)

20230510 일본 도쿄 여행 2 ( 2부 )

by 김부스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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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카페를 구경하고 나와서  날씨도 좀 덥고 에너지 충전겸 맛있어 보이는 크레페들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여서 방문을 했다

 

 

정말 다양한 크레페들이 있었다

어떤걸 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개 와구와구 먹고싶지만 딸기랑 바나나에 초코가 얹어진 크레페를 시켰다

먹어보니 과일들도 풍부하게 들어있었고 초코소스랑 잘 어울러진 맛이었다

나름 괜찮았다

 

 

 

 

크레페를 먹고 주변 거리 구경을 했는데 이날 햇빛이 뜨거운 편이었는데 그늘로 들어오니 시원해서 좋았다

한적해 보이는 일본 거리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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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파트 뷰.jpg

 

 

걷다가 목이 몰라서 자판기에서 자몽물? 을 뽑아서 먹어보았는데 상큼하고 약간 짭짤한 맛이었다

땀을 조금 흘린상태여서 딱 좋았고 리프레쉬 되었다

굿

 

 

여러가지 브랜드 가게들도 있어서 소우소우에 가서 구경도 했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평화로워 보이는 일본의 거리.jpg

 

 

그리고 오늘은 당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당고가게를 방문했다

정말 다양한 당고들이 있었는데 일반당고와 말차당고를 구매를 했다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서 먹어볼 생각이고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오랜 세월이 느껴져 보이는 건물이다 

 

 

신주쿠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메가돈키호테는 어딜가나 있는것 같다

 

 

계속 걷다가 조금 휴식겸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한잔씩 사가지고 나와서 먹었다

먹은 메뉴는 일본에서만 파는 자체 메뉴는 아닌 아이스아메리카노 였고 일본 여행 마지막날쯤에

일본 여행 가면 꼭 먹어보라고 들은 메론프라푸치노를 먹어볼 계획이다

 

 

계단에 앉아서 커피를 먹으면서 정면을 보니 커다란 호텔이 었었고 거리에는 캔맥주를 나누어 주고 무슨행사

같은것을 하고 있어서 사람구경도 하고 행사 구경도 했다

 

 

슬슬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타츠노야츠케멘 이라는 가게를 방문했다

웨이팅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처음에 양 사이즈를 잘못시킨건지 엄청 많이 나왔다

하지만 양은 많을수록 좋았고 맛은 느끼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보통 라멘은

같이 끓여서 나오는데 이곳 츠케멘은 따로 나오는 츠케지루라는 국물에 넣어서 먹어야해서 신기했다

 

 

이렇게 넣어서 먹는건데 면은 꼬들꼬들 하고 국물의 간은 딱 적당했으며 부드러운 차슈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러졌고 양도 푸짐하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대만족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체력회복 후 다시 거리 탐방을 시작했다

슬슬 퇴근시간이 시작되어서 자동차들이 많아진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오모이데요코츠 구경을 왔다

골목길 안에 중간중간 가게들이 있는 신기한 골목길? 느낌이었고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같다

 

 

골목을 들어가면 가게들에서 나오는 꼬치구이 굽는 냄새들이 방금 밥을 먹고 왔지만 식욕을 자극한다

초저녁이었지만 가게들 마다 사람들이 벌써 어느정도 차 있었다

 

 

다양한 가게들이 있었고 골목이 조금 좁은 편이라 질서정연하게 지나가야 한다

일본 느낌이 많이 나는 이색적인 골목길 이었고 신기했다

배가 조금이라도 고팠다면 꼬치구이를 먹었을것 같지만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원래 두번째날을 2부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뒤에 찍은 사진들도 좀 있고 글이 길어지는것 같아서

3부로 나누어서 올려야 될것같다

이렇게 두번째날 2부의 이야기도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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