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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해외)

20230511 일본 도쿄 여행 3 ( 2부 )

by 김부스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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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를 나와서 주변에 말차 관련 상품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를 왔다

입구에서 부터 말차의 포스가 느껴지는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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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에는 선물용 부터 시작해서 먹을것들 등등 다양한 말차 관련 상품들이 많았다

말차 백화점 느낌이었다

 

 

일행은 선물용 말차 상품을 사고 날씨도 좀 덥고 그래서 말차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로 했다

색깔이 정말 진해 보여서 맛도 기대가 되었다

 

 

먹어본 소감은 맛은 엄청 진하고 말차 그자체 였으며 옆에 있는 떡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조합이 정말 찰떡이었고 맛도 정말 만족스러운 말차아이스크림 이었다

 

 

길을 걷다 장식장에 일본인형들이 귀엽게 진열되어 있어서 찍어보았다

 

 

불안하게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다

 

 

상점가 쪽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있었다

일본와서 온세상 사람들 구경을 하니 재밌었다

 

 

맛있어 보이는 고로케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서 간식겸 한개 사보았다

웨이팅 줄은 조금 있었지만 금방 빠져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갓 튀겨서 나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뜨겁고 촉촉했는데 먹을때 마다 기름이 좔좔 나와서 맛있었다

 

 

기름 좔좔 코로케.avi

 

 

고로케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다이바로 이동하려고 밖의 거리로 나왔다

가던 중 익숙한 일본 버전 베스킨라빈스가 보여서 찍어보았다

 

 

북적북적해 보이는 지하철의 모습이다

 

 

원래 계획은 다른 곳 구경을 하다 저녁시간대에 오다이바로 야경을 보러 오려고 했지만 날씨가 안 좋은 관계로

일찍 오다이바로 오게 되었다

이 날 날씨가 비가 오다가 안오고 갑자기 많이 쏟아지는 안좋은 날씨였다

 

 

 

유명한 후지TV 본사 건물이 웅장하게 서 있었다

 

 

멀찍이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비가 또 갑자기 많이 와서 일단 스타벅스로 피신했다

날씨가 정말 아쉬웠다

원래 일본 스타벅스에서만 판매하는 멜론 프라푸치노를 먹으려 했지만 품절이라 다음날에 먹어야 할 거 같다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가 나와서 옆에 커다란 건담이 있길래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건담 구경을 하고 건물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푸드코트에  타코야끼를 판매하는 가게가 보이길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타코야끼를 구매를 했다

타코야끼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까 자유의 여신상도 가까이에 가서 구경을 했다

이제 저녁쯤이 되어서 해가 지고 보이는 노을과 정말 잘 어울렸다

 

 

탁 트인 오다이바해변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던 오바이바해변을 뒤로 하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일본 오기전부터 유튜브로 보고 기대하고 있던

소의 혀인 우설을 먹으러 시부야로 돌아왔다

 

 

우설의 맛은 소스가 따로 안나와서 싱거울까봐 와사비같은걸 달라고 말하려다가 먹어 보니 우설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전혀 싱겁지 않았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같이 나온 마로 만들어진 죽?은 입맛에는 맞지 않아 거의 먹지 않았고 밥은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다

맛있는 우설과 같이 먹으니 밥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대만족 이었다

 

 

우설을 맛있게 먹고 이제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 과자와 먹을것들을 사러 거리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바삐 발걸음 옮기고 있었다

 

 

골목골목 퇴근한 직장인들과 여행온 관광객들 다양한 사람이 많았다

 

 

여러 곳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고 이제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 하는 편의점 음식 먹방을 위해 편의점을 방문했다 

 

 

뒤에 도쿄타워가 이쁘게 보이는 거리의 풍경이다

이 밤의 풍경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다

 

 

편의점 음식들을 다양하게 사왔다

안 먹어본 음식들 위주로 샀고 과자랑 빵 젤리를 샀는데 다 만족스러웠다

젤리가 정말 부드럽고 탱탱했다

 

 

기름소바도 담백하니 만족스러웠고 빵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야경을 배경삼아 맥주먹는것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도쿄에서의 세번째날도 지나갔다

내일이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정말 아쉽고 더 길게 오는게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잠을 푹자고 체력을 회복하고 마지막날 아침을 깨운하게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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