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0 일본 도쿄 여행 2 ( 3부 )

오모이데요코초 구경을 재밌게 하고 신주쿠의 거리로 나왔다

퇴근길이라 양복입은 사람들과 관광객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인파가 엄청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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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라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되면 낮이랑 다른 밤의 신주쿠의 모습이 펼쳐질것 같다

 

 

건물 한면에 게임캐릭터?의 모습이 크게 붙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걷다가 신주쿠의 가부키초 거리쪽으로 들어왔는데 술집, 주점, 클럽 등등 다양한 가게들의 간판들이 보였다

일본어를 잘 몰랐기에 정확히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는 몰랐지만 느낌상 밤문화와 관련된 가게들이 많은것 처럼 보였다

여러의미로 화려한 거리였다

 

 

최근에  새로 생겼다는 가부키초 타워 구경을 왔는데 규모가 엄청크고 LED들이 많아서 엄청 화려했다

 

 

식당들도 다양하게 있었고 게임기계들과 뽑기기계들도 많았다

화려함이 사진에 다 안담겨서 아쉽다

 

 

좁은 공간은 아니였지만 가게들과 사람들이 의자와 테이블에 많이 모여있어서 혼잡한 분위기였다

 

 

가부키초타워 구경을 하고 밖을 나오니 해가 지고 가부키초의 밤이 찾이왔다

밤이 되니 가게들의 간판들이 저녁때 보다 더 화려하게 느껴졌다

 

 

이야기로만 듣던 그 가게를 보니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여러 남자들의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다양한 간판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화려한 밤의 도시 가부키초이다

 

 

일본 브랜드인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들이 있는 자판기이다

맛있어 보이는 음료수들이 많았다

 

 

누군가는 누굴 만나러 누군가는 하루의 일을 끝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각자의 행선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찬 지하철이 오늘 마지막 행선지로 향하고 있는것이 보여서 찍어 보았다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장면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가부키초 거리의 모습이다

 

 

숙소에 들어가서 먹을 타코야끼를 사기 위해 가게를 방문했다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도쿄타워를 보기위해 이곳을 왔다

도쿄타워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멀리서 보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계단이 정말 많았다

 

 

약간 구경한 위치가 빌라 옆쪽이었지만 구경하기에 적절한 위치였다

나무에 살짝 가렸지만 웅장한 도쿄타워의 크기가 가까이에서 보니 실감이 났다

불빛도 엄청 밝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오늘도 빠질 수 없는 편의점 만찬 시간이다

먹는 기억이 제일 머릿속에 많이 남는것 같다

당고는 생각했던 쫀쫀한 맛이었고 편의점 빵들은 촉촉하니 안에 크림들이 풍부했고 과자랑 푸딩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타코야끼는 전에 사놓아서 식고 조금 눌렸지만 안에 속내용물도 많았고 소스랑 잘 어울러진 맛이었다

만족스러운 타코야끼였다

 

 

이렇게 도쿄에서의 두번째날도 과일맛 맥주?와 함께 잘 마무리 되었다

후회없이 여러 곳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은것 같고 세번째날도 열심히 구경하고 먹을것이다

보람찬 하루였고 푹자고 깨운하게 일어나서 세번째날 아침을 맞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