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은 대전인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
같은 대전이거나 가까운 쪽 현장이면 마음이 가벼운 느낌이다.
현장도착하고 정신이 없어서 철거전 완성된 모습의 사진은 못찍었다..아쉽
블럭이랑 부스가 같이 들어간 현장이라 블럭 철거가 어느정도 진행된 모습이다
순서는 사다리를 타고 위쪽의 마감재를 어느정도 벗겨낸후 프레임(골조)을 드릴로
어느정도 부분부분 나누고나서 넘어트린후 분해를 시작한다!
마감재를 다벗겨내고 프레임들은 한곳에 가지런히 정리를 해둔다!
트럭이 오면 차에다 상차를 해서 창고로 가져가야 하기때문이다.
프레임 근접샷.jpg
성인 한명이 들기에는 충분한 무게이다. 허허
일하다가 잠깐 쉬러 나갔는데 멀리 보이는 신세계백화점 건물이 영롱하다.
앞에 엑스포에서는 방송소리도 들리고 무슨행사를 하는것 같다ㅎㅎ
옆에 부스들은 다른인원들이 철거를 거의 다한 모습이다.
오늘은 알바인원들도 뽑아서 열심히 줍고 다니시고 있다.
폭풍이 휩쓸고 간거 같은 모습이다. 후덜덜하다..
로비쪽에 게이트 구조물을 부시고 들어오니 얼추 정리가 끝난 모습이다.
처음엔 막막했는데 점점 끝나가는 모습을 보니 항상 신기하다ㅎㅎ
집가고 싶다..
폭풍후.jpg
이제 정리가 끝난 자재들을 지게차로 카고차에 적재해야된다.
사람은 절대 들수없는 무게이다.
지게차 기사님이 열심히 적재하시고 있는 모습이다!
적재한 카고차는 창고로 가서 지게차로 내려서 정리하고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저녁에 일하는게 느낌상 낮에 일하는거 보다 쳐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오늘 하루도 끝이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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