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정이 3개정도 겹쳐있어서 아침 일찍 수원으로 향하고 있다
엄청 피곤한 하루의 시작이다
복잡하지 않은 안내데스크 설치라 짐이 그렇게 많진 않다!
다행이다
우선 바닥에 파이텍스를 깐후 설치할 짐을 내리고 있다.
설치에 사용되는 1M바, 1M연장포스트이다.
전투에 사용되는 장갑도 보인다.
파티텍스 위에 포스트와 1M, 500CM 바를 이용하여 골조를 세워 놓았다.
그리고 상판(파란색판)을 얹기위해 상판고리를 걸어 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상판고리를 얹고 상판을 얹어준닷
이렇게 상판과 위에 스팟등을 얹어주면 완성이다.
오늘 첫번째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해야된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는데 행사끝나는 시간이 붕 떠서 밥먹고 양치하고 휴식중이다
천안에서의 일까지 생각하면 체력을 충전해놓아야 한다
이번일은 간단한 가림막 철거라 오래 걸리진 않았다.
이제 마지막 천안으로 이동해야된다
하루도 끝이 보인다.
열심히 이동중인 모습
천안에 도착해서 열심히 철거하고 있는 모습.
흡사 전쟁터의 모습.
끝인줄 알았지만 사실 오늘의 메인디쉬는 이쪽 현장이다.
철거 하는건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자재들을 옮기는 동선이 좀 길기도 하고
아침에 일찍 나왔더니 이제 몸이 퍼진다.
피곤함과의 싸움이 될거 같다. 허허
얼추 정리가 끝난모습.
자재 옮기다가 한층 더 강해진 기분이 든다.
말끄음 해진 모습.
이때가 가장 깨운하다.
남은 자재들을 수레에 담고 정리가 끝났다.
차에다 짐을 다 올리고 대전을 향하면서 하루가 끝났다.
아침 일찍 나온거 같은데 시간을 보니 벌써 늦은 밤이 되었다
길면서 짧았던것 같은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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