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 천안 네번째글

오늘은 저녁설치라 오후에 나와서 점심먹고  창고에서 짐을 차에 올리고 출발~

적지 않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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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모습이다.

조그마한 판자 집 정도는 만들수 있을거 같다.

 

현장에 도착해서 짐을 풀기전의 모습

 

 

2층 설치라 이쪽 동선을 통해 위로 짐을 올려야한다 고생길이 보인다. 인생

 

 

다양한 자재들. 나를 괴롭히는 친구들이다.

 

 

고생하여 짐을 올리고 설치전 모습. 파란색 판은 책상을 만들어 위에 올리는 상판이다.

둑딱뚝딱 만들어야한다.

 

 

우선 설치전 파이텍스로 바닥을 깔고 시작한다.

까글까글해 보이는게 특징이다.

 

파이텍스를 깐후 포스트와 1M 바로 가다(골조)를 만들어서 세운다.

아직은 앙상하다.

 

중간과정이 많이 생략되었는데 가다를 세우고 합판을 낀후 위에 1M바로 상바를 걸고,

전구를 달아준다. 그리고 앞에 1M바로 이어서 책상을 만들어준다.

 

 

아까 말한 상판을 상판고리를 걸고 얹으면 책상이 완성된다.

조만간에 집도 만들수 있을거 같다.

 

 

완성된 모습이다. 합판앞의 출력물은 위에 상바 양쪽에 S고리를 건후 달아주면된다

완성되니 조금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제 집갈 일만 남았다.

 

귀가사진이다. 오후에 늦게나오니 시간도 빨리 늦어지는 기분이다.

짐 올리느라 막막했는데 어찌어찌 또 하루가 갔다.

역시 지나고 보면 고난도 별일 아닌거 같다ㅋㅋ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