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 추부] 명성각 / 짬뽕 / 탕수육 / 매운짬뽕

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얼큰하고 매콤해서 전날 술을 먹고 방문하면 속을 싸악 풀어주는 맛있는 짬뽕과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탕수육이 유명한 금산 추부 쪽에 위치한 중국집 명성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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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추부면 명성각 가게정보 ✔

주소 : 충남 금산군 추부면 하마전로 64 / 마전리 69-5
영업시간 : 화요일-금요일 11:00~14:30 / 토요일-일요일 11:00~18: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41-753-5549
※ 웨이팅 있을 수 있음 / 주차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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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의 모습 ◀

 

메뉴판의 모습

 

메뉴는 중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있었고 저와 일행은 전날 술을 먹어서 해장을 해야 됐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짬뽕 2개와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ㅎㅎ

 

▶ 음식의 맛과 식감 ◀

 

음식들의 비쥬얼

 

음식들은 금방 나왔고 얼큰해 보이는 짬뽕을 보자 벌써부터 땀이 났고 탕수육은 정말 바삭바삭해 보였습니다

 

이제 저의 무기인 젓가락을 들고 시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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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식감

 

면의 식감은 쫀쫀하니 잘 끊어져서 먹기 정말 좋았고 짬뽕 안에 오징어와 야채들과 목이버섯이 풍부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면을 한번 후루룩 먹어주고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주니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속을 싸악 풀어주었습니다ㅎㅎ

 

 

얼큰한 국물

 

포스팅을 쓰면서 이 국물의 맛은 계속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탕수육읨의 맛과 식감

 

탕수육은 옛날탕수육 스타일이었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의 부드러운 살은 식감과 맛 둘 다 맛있었고

 

달콤한 소스가 발라진 탕수육은 짬뽕을 먹을 때 매운 입안을 진정시켜 줘서 조합이 좋았습니다ㅎㅎ

 

 

짬봉의 맛과 식감

 

면을 후루룩 다 먹어준 뒤에는 저의 소울푸드인 공깃밥을 시켜서 국물에 말아주었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한 수저 떠서 먹어주니 매운 국물과 밥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고 매워서 땀이 나고 그랬지만

 

밥까지 먹으니 속도 든든해지고 만족스럽게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ㅎㅎ

 

✔ 포스팅을 마치며 ✔

 

얼큰하고 매운 짬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점심시간에는 방문 시 웨이팅이 좀 있을 수도 있고 웨이팅은 가게 안쪽 입구에 번호가 쓰인 작은 종이를 가져가는 방식이고 평일에는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첫 방문이시라면 짬뽕과 탕수육은 필수로 같이 주문해서 드셔보시면 좋겠고 주차장은 가게 옆쪽 공터에 있습니다

 

그럼 전 이만 다른 포스팅을 작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