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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국내)

20230524 강릉 여행 1 ( 2부 )

by 김부스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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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을 뒤로 하고 가게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서 드디어  전부터 먹어보고 싶어했던

초당옥수수커피를 먹으러 갤러리밥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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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좀 기다린 후 들어가서 초당옥수수커피와 스마일감자샌드를 함께 주문 했다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유형의 커피 였으며 섞지 말고 마시라는 직원분의 말씀에 그냥 마셔봤는데

진한 옥수수의 향과 커피의 맛이 입안에서 섞여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샌드도 부드러우며 커피랑 먹기 좋았으며 커피와 샌드 둘다 대만족이었다

맛있어서 너무 금방 먹어버려서 아쉽긴했다

 

 

커피로 당을 충전한 후 강릉 중앙시장쪽을 구경하러 왔다

큰 대게 모형이 우리를 환영해주고 있었다

 

 

하늘에는 이쁜 장식물들도 꾸며져 있었다

 

 

이곳이 강릉월화거리 인것 같았다

방문 기념 인증샷도 찍어보았다

 

 

이쁜 글자로 아이러브월화거리라고 써있는 조형물도 있었다

 

 

드디어 시장에 입성했다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구경하고 있었다

 

 

닭강정가게가 앞뒤로 크게 있었다

 

 

강릉 중앙시장 입구의 타이들도 기념 삼아 찍어보았다

 

 

소품샵인데 예전 역의 대합실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라 신기했다

 

 

숙소에 가서 먹을 맛있어 보이는 중화짬뽕빵도 구매를 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맛있는 꼬막김밥도 구매를 하고

 

 

불참치김밥도 구매를 하고

 

 

숙소에서 먹을 음식들 쇼핑을 하고 숙소 근처로 오니 벌써 어두워졌다

이제 빠질수 없는 닭강정만 사고 숙소를 들어가려고 한다

여행오면 특히 하루가 더 짧은 느낌이다

 

 

숙소 근처에 가게가 있어서 닭강정을 구매하고 숙소에 들어갈수 있는 동선이 좋았다

 

 

밤이 되니 낮이랑은 다른 느낌의 다리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이쁜 불들도 켜지고 바다의 수면에 반사되어 보이는 잔상이 아름다웠다

 

 

숙소에 들어와 씻고서 사온 음식들로 한상 차려보았다

하루의 마지막을 알리는 캔맥주도 잊지 않고 사왔다

 

 

술과 음료수지만 탄산과 탄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닭강정은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김밥들도 간도 딱 맞고 괜찮았고 라면과 같이 먹으니 굿이었다

중화짬뽕빵은 매콤하니 아주 좋았다

 

 

저녁도 배불리 먹고 소화 시킬겸 산책을 나와서 밤 바다를 찍어보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찍은 사진이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 같이 나왔다

 

 

밤 바다 산책을 하고 숙소에 루프탑도 있어서 올라와 보았다

 

 

계단으로 위로 올라와보니 전망대 비슷하게 구경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저 멀리 큰 호텔도 보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았다

소화도 시켰으니 숙소로 내려가서 꿀잠을 자고 내일을 기분 좋게 맞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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