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보람동] 88양꼬치 / 모듬꼬치 / 양꼬치 / 양갈비 / 양삼겹 / 소갈비 / 닭똥집 / 닭꼬치 / 새우꼬치 / 소고기 / 마늘

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세종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다 왔었는데요

 

그때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세종 보람동 2층에 위치한 88 양꼬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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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보람동 88 양꼬치 가게정보

주소 : 세종 호려울로 9 1층 88 양꼬치 / 보람동 700-74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13:10 ~ 00:55 (라스토오더 00:25)
전화번호 : 044-864-2188
※ 1층 가게 맞은편 2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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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분위기와 내부모습

 

내부의 모습

 

가게는 1층이랑 2층이 있었는데 저희는 2층에 있는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예약 없이 방문했었는데 입구의 예약명단을 보고 자리가 없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홀과 방에 테이블들이 있었는데 방으로 안내받았서 들어가니 프라이빗한 느낌이 조용하니 좋았습니다ㅎㅎ

 

 

 메뉴판의 모습

 

메뉴판의 모습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가능했으며 꼬치종류들과 요리종류들이 다양했고

 

저희는 모둠꼬치(3~4인)와 양꼬치에 빼놓을 수 없는 칭다오와 새로도 주문했습니다ㅎㅎ

 

술들이 중국식? 발음으로 적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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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세팅

기본세팅의 모습

 

테이블에는 여러 가지 향신료와 소스들이 있었고

 

기본 반찬으로는 땅콩, 자차이, 백김치가 나왔습니다!

 

 

 모둠꼬치의 모습

 

모듬꼬치의 모습

 

여러 가지 종류의 꼬치들이 포함되어 있는 모둠꼬치가 등장했습니다!

 

꼬치들을 불에 올리기 전 칭다오와 새로로 소맥도 한잔 제조하여 시원하게 한잔 마셔 주었습니다ㅎㅎ

 

이제 양꼬치들을 불에 올려서 맛있게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둠꼬치들의 맛과 식감

 

양꼬치의 맛과 식감

 

여러 개의 양꼬치들을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주어서 쯔란에 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고 살짝 알싸한 쯔란에 찍어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ㅎㅎ

 

 

양갈비의 맛과 식감

 

양꼬치들을 먹고 난 후 양갈비와 양삼겹도도 구워서 먹어주었는데 양갈비와 양삼겹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안 맛있는 게 없는 매머드 꿀꿀이 같습니다ㅋㅋ..

 

 

햄의 모습

 

칼집이 잘 나있는 커다란 햄도 잘 익혀서 먹어주었습니다

 

크기 때문에 한입 크게 물고 먹으니 입안 가득 차더군요!

 

 

 추가 메뉴들의 맛과 식감

 

 

유린기의 맛과 식감

 

꼬치들만 먹기에는 아쉽기에 유린기도 주문해 주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긴 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ㅎㅎ

 

 

맛과 식감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입가심 겸 면종류 음식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옥수수면의 식감이 괜찮았고 칼칼한 맛이 고기들을 먹고 난 후의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깔끔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방 쪽을 예약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고

고기에서 누릿 내도 안 나서 먹기 괜찮았고 사이드 메뉴들의 음식들도 맛이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른 포스팅을 작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