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교동] 그동네떡볶이 홍대본점 / 치즈 폭포 라볶이 / 닭안심 후라이드 / 와사비마요 김밥

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서울에 가고 싶은 팝업스토어가 있어서 서울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겸사겸사 점심을 먹기 위해 홍대 쪽을 방문했을 때 치즈가 길게 쫘악 늘어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던

 

서울 홍대에 위치한 그동네떡볶이 홍대본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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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교동 그 동네떡볶이 홍대본점 가게정보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7길 14 그 동네떡볶이 / 서교동 335-16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11:30 ~ 21:4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 0507-1362-5414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450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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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과 기본세팅

 

기본세팅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저희 앞쪽에 웨이팅은 좀 있었으며 가게내부의 공간은 꽤 협소했습니다

 

일반 테이블과 닷지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으며 셀프바에서 따뜻한 우동국물? 과 단무지를 가져올 수 있었고

 

사장님의 난센스 퀴즈를 맞히면 음료수를 서버스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메뉴판의 모습

 

메뉴판의 모습

 

가게의 대표 메뉴는 입구의 팻말에서 볼 수 있듯이 치즈폭포떡볶이나 라볶이가 대표메뉴였으며

 

마늘기름떡볶이나 일반떡볶이 그리고 다양한 튀김종류와 김밥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치즈 폭포 라볶이 1인분과 닭안심 후라이드, 와사비 김밥과 콜라를 주문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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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의 모습

 

음식들의 모습

 

치즈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는 치즈 폭포 라볶이와 바삭바삭해 보이는 닭안심 후라이드

 

그리고 속이 꽉 찬 통통한 와사비 김밥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습니다ㅎㅎ 

 

사진도 찍고 이제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의 먹부림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치즈 폭포 라볶이의 맛과 식감

 

치즈 폭포 라볶이의 맛과 식감

 

치즈 폭포 라볶이는 체다치즈와 모차렐라 치즈가 풍푸하게 들어있어서 한 젓가락 올리는데 아주 묵직했습니다ㅎㅎ

 

면을 한입 먹었는데 엄청 자극적이지 않게 살짝 매우면서 단맛이 느껴지는 맛이 딱 좋았습니다

 

 

치즈 폭포 라볶이의 맛과 식감

 

떡도 질기지 않고 적당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 치즈에 잘 버무려서 먹어주니 맛있었습니다

 

치즈 폭포라는 이름에 걸맞은 풍부하게 들어있는 치즈였습니다ㅎㅎ

 

 

와사비 김밥의 맛과 식감

 

와사비 마요 김밥의 모습

 

밥과 와사비를 같이 먹는 경우는 초밥밖에 못 먹어봤었었서 와사비 마요 김밥은 신기했습니다ㅎㅎ

 

김밥의 안은 다진 고기와 잘게 썬 단무지, 와사비, 마요네즈로 간이 되어 있었으며

 

먹어보니 고기의 담백함과 단무지의 아삭아삭함 그리고 와사비의 알싸함이 맛있게 잘 어울렸습니다

 

라볶이의 소스를 묻혀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닭안심 후라이드의 맛과 식감

 

닭 안심 후라이드의 맛과 식감

 

바삭바삭해 보이는 닭 안심 후라이드는 큼지막한 덩어리들과 잘게 오이가 들어가 있는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크기가 컸기 때문에 일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ㅎㅎ

 

 

닭안심 후라이트의 맛과 식감

 

닭안심 후라이드의 식감은 겉은 바삭바삭했으며 속은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비슷한 식감이었습니다

 

맛은 담백하니 그냥 먹어도 괜찮았으며 같이 나온 소스와 먹거나

 

매콤 달콤한 라볶이와 곁들어서 먹으니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가게 내부가 협소한 점을 빼고는 분식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주 알차게 먹은 한 끼였으며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치즈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고 엄청 맵거나 하지 않고 맛있게 매우면서 달달한 라볶이는 맛있었으며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와 알싸한 맛의 와사비 마요 김밥은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을 작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