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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국내)

[대전 / 둔산동] 등촌칼국수 / 칼국수 / 소고기 / 볶음밥

by 김부스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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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와 다양한 야채들을 넣어서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고 고기와 야채들을 먹고 난 후

 

칼국수와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등촌칼국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대전 둔산동 등촌칼국수 가게정보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로 31번 길 51 2층 201호 / 둔산동 995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 11:30 ~ 22: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07-1459-4969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단체이용가능,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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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기본 세팅

 

메뉴판의 모습

 

메뉴판에는 메인인 칼국수와 소고기,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들과 여러 가지 추가사리들

 

그리고 사이드메뉴, 주류들이 보였고 저희는 2명이어서 2인세트(등촌칼국수 2인, 소고기 200g, 볶음밥)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세팅의 모습

 

반찬은 김치 한 가지가 나왔고 셀프바에 다른 반찬들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초록색 소스는 뭔가 했더니 간장을 섞은 고추냉이소스였습니다ㅎㅎ

 

 

음식들의 첫 모습

 

푸짐하게 나온 미나리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 싱싱하고 푸릇푸릇한 미나리가 가득 담긴 뚝배기가 등장했습니다ㅎㅎ

 

감자도 잘 익혀서 먹으면 담백하니 맛있을 것 같군요

 

 

소고기와 칼국수의 모습

 

국물에 잘 익혀서 먹으면 맛있는 소고기와 주방에서 한번 데친 칼국수도 같이 나왔습니다

 

이제 맛있게 식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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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들의 맛과 식감

 

음식들의 맛과 식감

 

보글보글 잘 끓여서 미나리와 야채들을 잘 익혀주었고 소고기도 같이 넣어서 맛있게 익혀주었습니다ㅎㅎ

 

국물은 칼칼하니 시원해서 좋았고 잘 익힌 야채들과 고기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음식들의 맛과 식감

 

알싸한 고추냉이 소스에 야채와 고기를 찍어서 먹으니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의 맛과 식감

 

고기와 야채들을 건져서 먹은 후 이제 탱탱해 보이는 칼국수를 넣어주었고

 

한번 데쳐서 나와서 오래 안 익히고 먹어도 괜찮았고 면을 먹으니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ㅎㅎ

 

 

볶음밥의 맛과 식감

 

마지막 화룡점정인 볶음밥이 등장했습니다!

 

살짝 누른 느낌이 나니 더 맛있어 보였고 먹어보니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잘 느껴져서 맛도리였고

 

소울푸드인 김치를 싸악 밥 위에 얹어서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칼칼한 국물과 소고기, 칼국수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니 알찬 세트였고, 마지막 볶음밥에 계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볶음밥은 한 개더 추가해서 먹고 싶습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정말 불렀고 추운 겨울에 한 번씩 생각날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실내가 통유리라 환풍이 잘 안 되어서 답답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른 포스팅을 작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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