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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해외)

20231127 태국 노스이스트 / 푸팟퐁커리 / 게살볶음밥 / 모닝글로리 / 새우튀김 / 땡모반

by 김부스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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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 5월에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가서 좋은 경험들과 세상이 정말 넓다는 점들을 느끼고

 

그 후 6개월이 지난 11월 말 두 번째 해외여행으로 여러 사원들과 야시장이 유명한 태국을 갔다 왔습니다ㅎㅎ

 

태국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정리 후 여행이야기로 올릴 예정이고

 

다양한 식당들을 방문해서 각양각색의 음식들을 먹었었는데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 푸팟퐁카레가 맛있다는 노스이스트입니다

 

가게 입구의 모습


✔ 태국 노스이스트 가게정보

가게정보 : 1010, 12-15 Rama IV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전화번호 : +66 2 633 8947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11: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운영시간 달라질 수 있음
※ 룸피니공원 근처, 웨이팅 많을 수 있음 

 

메뉴판의 모습

 

메뉴들은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태국어는 읽지 못하지만

 

아래에 영어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메뉴를 보인 데에는 어려움은 크지 않았습니다ㅎㅎ

 

고민을 하다가 우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생과일주스인 땡모반을 주문했고

 

식사로 게살볶음밥푸팟퐁카레와 모닝글로리 그리고 새우튀김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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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

 

가게 내부에는 불상들과 불교와 관련된 장식품들이 다양하게 보였고

 

벽 쪽에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걸려있었습니다ㅎㅎ

 

직원분들은 친절하셨고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음식들의 모습

 

 

메뉴판에 있는 다른 메뉴들과 글자들이 신기해서 구경하며 일행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태국 식당에서 첫 식사를 장식할 음식들이 맛있게 등장했습니다!

 

포스팅 쓰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금 군침이 도는군요ㅎㅎ

 

 

게살볶음밥의 모습

 

우선 게살볶음밥은 비주얼부터 많이 먹는 편인 저로써는 합격이었습니다ㅋㅋ

 

양도 푸짐하고 게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좋았고 우리나라 쌀이랑 다른 쌀이지만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간도 세거나 싱겁지 않은 딱 맛있는 깔끔한 볶음밥 맛이었습니다ㅎㅎ

 

 

 

푸팟퐁커리의 모습

 

푸팟퐁카레는 한국에서 몇 번 먹어보았지만 여기서 먹는 푸팟퐁카레는 더 진하고 맛있었습니다ㅎㅎ

 

맛은 진한 카레의 향이 야채들과 잘 어울렸으며 걸쭉한 식감이 입안에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게살볶음밥과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새우튀김의 모습

 

 

새우튀김은 겉의 튀김은 바삭바삭하며 속의 살은 오동통하니 식감이 좋았고 짭 자름하면서 달콤한 맛이 맛있었습니다ㅎㅎ

 

위에는 마늘칩이 올라가 있어서 향이 더 잘 느껴졌고 상큼한 초록색 소스? 에 찍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모닝글로리의 모습

 

모닝글로리라는 음식은 저한테는 생소한 음식이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동남아 쪽 나라들에서 속이 비어있는 공심채라는 채소를 볶아서 만든 요리라고 합니다ㅎㅎ

 

맛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했으며 다른 음식들과 같이 곁들어서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

 

 

땡모반의 모습

 

땡모반은 진한 수박맛 그 자체가 느껴져서 맛있었고 한입 먹자마자 더위가 싹 가셨습니다

 

양도 푸짐하여 먹어도 먹어도 양이 좀처럼 줄지 않더군요!

 

그리고 컵에 보이는 기포는 처음에는 탄산인가 싶었는데 컵안쪽에 붙어있는 장식 느낌의 기포였습니다ㅋㅋ

 

식사도 맛있게 하고 마무리로 땡모반까지 알차게 먹은 태국에서의 첫 식당 노스이스트에서의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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