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자 7월의 첫 주말이다
탄방동에 돈까스가 맛있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게를 방문했다
두가지의 음식 안심돈까스와 하루에 10개 한정판매하는 특등심돈까스를 주문했다
우선 등심돈까스는 겉은 바삭바삭하며 속은 정말 부드러웠다
멸치액젓과 와사비 기름장 매콤한소스? 가 같이 나와서 종류별로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전혀 질기지 않고 먹기 딱 좋은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한정판매되는 특등심돈까스도 마찬가지로 바삭바삭하며 속은 정말 부드러웠다
둘다 맛있었지만 괜히 한정판매라고 하니 특등심돈까스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사이드로 카레도 시켜서 같이 먹으니 조합이 좋았고 돈까스는 역시 소울푸드이다
✔탄방동 카츠고메이 위치정보✔
돈까스로 배를 채우고 좀 돌아다니다 소화를 시키고 2차전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왔다
상큼한 망고와 살짝 향이나는? 부드럽게 간 얼음과 같이 먹으니 체온이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올해 여름에는 빙수가게 도장깨기도 한번 해봐야겠다
✔탄방동 카페리조트 위치정보✔
대망의 오늘 마지막 음식은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으러 왔다
이벤트 중이길래 치즈와퍼와 너켓링과 치즈스틱 2개를 주문했다
역시 버거킹 답게 빵도 크고 내용물도 푸짐하게 들어있었다
햄버거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다
치즈와 고기의 조합이 입안에서 잘 어울러졌다
치즈스틱도 방금 튀겨서 나와서 더 맛있었고 치즈의 맛이 고소해서 좋았다
먼가 1개로는 부족한 느낌이라 추가로 일반 치즈버거도 주문했다
확실히 와퍼 사이즈보단 아담한? 사이즈였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햄최몇도 조만간에 측정해보고 싶다
이렇게 7월의 첫 일요일도 만족스럽게 먹은 하루였다
✔둔산동 버거킹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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