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주의 끝이자 시작이라고 할 수있는 일요일
일요일을 즐기기 위해 맛있는 양식을 먹으러 왔다
다양하게 먹고 싶어서 세가지 종류의 음식을 주문했다
매운 우삼겹 오일 파스타는 매운 소스와 면과 우삼겹이 잘 어울러져서 맛있었다
같이 있는 버섯도 식감이 아주 좋았다
베이컨크림리조또는 느끼한 맛이 맛있었고 파스타와 먹기에 맛 조합이 좋았다
고르곤졸라피자는 항상 맛있게 먹는 고르곤졸라피자 맛이었다
음식 맛 설명은 항상 어려운것 같다
1차전을 양식으로 배를 채우고 소화도 시킬겸 다음 음식을 향해서 산책을 했다
햇빛이 꽤 뜨거워서 오래 걷기는 힘들것 같다
그래도 바람은 나름 많이 불었다
2차전으로 더위도 식히고 에너지도 충전할겸 멜론빙수를 먹으러 왔다
멜론도 싱싱하니 달고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고 얼음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올 여름엔 더우니 빙수를 많이 먹어야겠다
그 다음엔 간식으로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성심당의 야끼소바빵을 사러 왔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좀 기다려서
성공적으로 야끼소바빵을 구매를 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테일즈런너를 하러 피시방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하니 어려웠지만 재밌었고 아이디는 요즘 푸바오가 유행하길래 김푸바오로 지었다
마지막 저녁은 몇년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다
향과 맛이 강하고 자극적이라 잘 안먹지만 오랜만에 생각나서 먹어보니 매콤하니 나름 괜찮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자주 먹진 않을것 같다
마지막의 마지막의 음식은 대망의 야끼소바빵 시식회다
먹어보니 소스가 촉촉하니 빵에 배여져 있어서 맛있었고 야끼소바의 면과 찰떡이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도 기다려서 구매할 의향이 있는 맛 이었다
소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하루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영혼의 파트너인 맥주도 빼놓지 않고 같이 먹었다
오늘도 만족스럽게 먹은 하루였고 맛있는 음식먹을때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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