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광주 아홉번째글

오늘은 오후 철거기 때문에 오후에 출발하고 있다

출발할때 빽다방에서 좋아하는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잔사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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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좋다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다

 

 

도착했는데 아직 행사가 한창이라 조금 기다려야될거 같다

 

 

상인들의 물건들이 아주 많다

 

 

중앙에도 물건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다

 

 

행사 막바지라 상인들이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빠지고 있다

좀 빠지고 나면 일을 시작할것같다

 

 

오늘 맡은일은 일단 부스들을 돌아다니면서 테이블 상판과 상판고리를 수거를 할것이다

 

 

옆쪽에서는 부스들을 넘기고 이제 자재들을 줍줍 할것이다

 

잠깐 쉬면서 바라본 하늘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자재들을 줍고 깨끗해진 한쪽의 모습 

 

 

이제 합판을 담을 시간이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는 전쟁터 같다

그래도 슬슬 정리가 되고 있다!!

 

 

밖은 어느덧 해가 떨어지고 밤이되었다

오늘 하루가 점점 끝나가고 있다는 증거다

 

 

자재들의 정리가 거의 끝났다

 

 

이제 짐들을 창고에 정리하러 금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렇게 오늘 하루가 잘 마무리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