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은행동 / 5.5닭갈비] 닭갈비 / 알볶음밥 / 치즈떡

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은행동 외곽 쪽을 돌아다닐 때마다 맛있는 닭갈비냄새가 후각을 자극했었는데요

 

그래서 닭갈비 냄새에 이끌리듯 방문했던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5.5 닭갈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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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은행동 5.5 닭갈비 가게정보

주소 : 대전 중구 중앙로 156번 길 49 / 은행동 170-10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11:30 ~ 21:5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42-252-5551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00, 예약, 배달, 포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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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의 모습

 

메뉴판의 모습

 

닭갈비는 보통맛과 매운맛 두 가지 맛이 있었고 다양한 사리류가 보였습니다ㅎㅎ

 

저희는 닭갈비 2인분 보통맛과 치즈떡사리를 주문했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장식하려고 합니다

 

 

 

기본세팅

 

기본세팅

 

기본세팅은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동치미와 쌈, 고추장과 마늘이 나왔습니다

 

시원하고 새콤한 동치미는 더웠던 몸을 식히고 입맛을 돋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SMALL

 

 

닭갈비의 모습

 

닭갈비와 치즈떡사리

 

양념이 듬뿍 올라가 있는 닭갈비와 치즈떡사리가 등장했습니다!

 

조리는 직원분께서 해주셨고 맛있게 만들어지길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ㅎㅎ

 

 

닭갈비의 모습

 

중간에 치즈떡사리도 들어가고 잘 썰린 깻잎도 들어가고 좀 시간이 지나고 닭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양념이 야채와 고기들과 잘 버무려졌고 이제 먹부림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닭갈비의 맛

 

닭갈비의 맛

 

우선 치즈떡사리로 시작했는데 안의 녹은 치즈가 정말 뜨거웠지만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ㅎㅎ

 

닭갈비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딱 좋았고 양념과 잘 어울렸습니다

 

 

한쌈

 

상추와 깻잎에 마늘과 고추장을 찍은 양파도 올려주어서 한쌈 야무지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쌈 안에서 여러 음식들이 어우러지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ㅎㅎ

 

 

알볶음밥

 

알볶음밥

 

닭갈비집에서 알볶음밥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작은 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볶음밥보다 식감이 좋았고

 

닭갈비를 다 먹고 철판에 볶아서 먹는 볶음밥은 어느 음식보다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볶음밥까지 먹으니 배가 정말 빵빵해졌고 알차게 먹은 저녁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