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갈마동 / 브린] 아메리카노 , 복숭아에이드 , 프렌치 토스트

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9월이 다가오지만 아직 뜨겁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에어컨이 빵빵하고 시원한 카페에 있는 게 제일 좋죠~~

 

오늘 포스팅은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유럽 감성의 카페 브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입구

 대전 갈마동 브린 가게정보

주소 : 대전 서구 한밭대로 656번 길 20 1층 102호 / 갈마동 778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 11:00 ~ 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19:30 )
전화번호 : 0507-1484-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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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메뉴판

 

주문은 카운터 쪽의 태블릿이나 메뉴판을 보고 선결제 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상큼하고 탄산이 먹고 싶어서 복숭아 에이드, 일행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음료와 곁들여 먹을 프렌치토스트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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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테이블 위에는 꽃병과 네이버 리뷰 이벤트 소개와

 

브린의 시그니처 클래식 프렌치토스트에 대한 소개글이 적혀있었습니다ㅎㅎ

 

 

음료들의 모습

 

음료들의 모습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복숭아에이드가 등장했습니다ㅎㅎ

 

더운 날씨에 카페까지 걸어오느라 땀도 나고 갈증이 많이 났는데

 

이제 시원하게 음료를 마셔보도록 해보겠습니다~~!

 

 

SMALL

 

 

복숭아 에이드

 

복숭아 에이드

 

복숭아 에이드는 보글보글한 탄산이 잘 보였고 큼지막한 복숭아가 위에 둥둥 떠 있었습니다ㅎㅎ

 

잘 섞어서 마셔보니 복숭아의 향은 진하진 않은 은은한 향이 괜찮았고  복숭아는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였습니다

 

갈증이 많이 났던지라 쭉 마시니 금방 양이 줄어들더군요ㅋㅋ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

 

프렌치토스트는 주문하고 굽는 시간이 있어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해 보였으며 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색다르게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이 같이 나왔는데

 

토스트를 말돈소금에 찍어 먹으며 단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프렌치토스트

 

포크와 나이프로 프렌치토스트를 잘 잘라주었는데

 

나이프로 자를 때 겉의 바삭한 느낌과 소리가 듣기 좋게 들렸고

 

한입크기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식감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맛있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에그타르트와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프렌치토스트

 

이제 프렌치토스트를 말돈소금에 찍어먹기도 해 보았는데

 

말돈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키지 않고 끓여서 만들어낸 자염이라고 합니다

 

토스트의 단맛과 소금의 짠맛이 섞이니 말 그대로 단짠의 풍미가 잘 어울리고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토스를 소금에 찍어먹는다는 경험은 처음이라 새로웠고 먹는 재미가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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