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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국내)

[대전 / 소제동 / 까몽] 땡모반(수박주스) , 코코넛커피 , 카야토스트

by 김부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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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스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낮시간에 소제동 쪽 카페 거리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방문했었던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었던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카페 까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게입구의 모습


 대전 소제동 까몽 가게정보

주소 :대전 동구 대동천우안5길 38 1층 / 소제동 299-120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전화번호 :0507-1466-8812
※ 주차는 카페 앞 대동천 하상주차장 가능(6-8장 장마철엔 폐쇄), 중앙동 동사무소 옆 쏘카 주차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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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

 

가게내부

 

가게내부의 모습은 베트남 느낌이 나게 꾸며져 있었고 여러 가지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ㅎㅎ

 

베트남어인 카페 이름 까(CAMON)은 한국말로 '감사하다'라는 의미라고 하고

 

베트남을 가보진 않았지만 소제동 속 작은 베트남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개성 있는 음료와 디저트들이 보였고 이날 날씨가 꽤 더웠어서 땀을 좀 흘렸는데

 

저는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 땡모반(수박주스)을 그리고 일행은 코코넛커피를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음료와 곁들여 먹기 위해 카야 토스트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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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들과 토스트

 

 

베트남 느낌의 이쁜 받침대에 위에 올려진 시원해 보이는 음료들과 바삭바삭 해보이는 카야 토스트가 등장했습니다!

 

사진들을 찍고 부족했던 수분과 당을 채우기 위해 섭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땡모반(수박주스)

 

땡모반

 

수박주스는 한번 쭈욱 마시니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의 향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ㅎㅎ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수박주스가 수분 섭취에도 좋고 자주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계곡 같은 곳에 놀러 가서 먹는 수박도 여름철의 별미죠!!

 

 

후우링

 

청량한 소리의 후우링도 있었는데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나는 소리가 아주 맑았습니다

 

제 방안의 문쪽에 하나 걸어두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창밖풍경의 모습

 

햇빛은 정말 뜨거웠지만 하늘은 아주 맑은 초여름의 날씨였습니다

 

뜨겁고 더운 날씨의 여름은 정말 싫지만 여름이라는 계절만의 매력이 또 있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하루 일과 끝나고 먹는 치맥이나 친한 지인들이랑 가는 계곡이나 바다여행?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궁금하네요ㅎㅎ

 

 

카야토스트(카야잼+버터토스트)

 

카야토스트

 

카야 토스트는 바삭하게 구워진 버터 토스트 사이에 카야잼이 발라져 있었는데 잼의 단맛이 빵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카야잼은 코코넛 밀크와 계란 그리고 판단잎을 첨가하여 만든 잼이라고 하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잼으로 구운 토스트에 발라서 카야토스트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딱 적당한 단맛과 바삭한 토스트는 저의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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